광주서 모녀 코로나19 확진, 감염경로 미궁…"n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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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나흘만에 확진자 발생…누적 확진자 210명
모녀 조선대병원 입원, 밀접접촉자 22명 자가격리
모녀 조선대병원 입원, 밀접접촉자 22명 자가격리

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서구 화정 2동 금호타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와 10대 중학생 자녀 B 양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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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모녀의 2주간 동선을 확인했으나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해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등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A 씨가 방문했던 화정동 식자재마트와 약국, 커피숍 등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모녀의 밀접접촉자 22명을 확인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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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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