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선양망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현지시간)께 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번개가 쳤다.
번개는 고압전선 폭발을 일으켰고, 순식간에 아파트 높이만 한 불꽃 기둥이 일어나고 불똥이 사방으로 튀었다.
이 사고로 잔디밭 10㎡ 정도가 불에 탔지만, 인근 아파트는 아직 분양하지 않았고 사고지점이 주거지역과 거리가 있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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