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회사 쌍방울 마스크로 일냈다…지오영과 708억원 공급계약 입력2020.08.05 10:38 수정2020.08.05 10: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방울은 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과 708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계약 기간은 내년 7월까지로, 해당 기간 쌍방울이 제작한 마스크는 지오영의 직거래 약국인 1만4천여곳에 공급된다.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쌍방울 총매출액의 7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앞서 쌍방울은 지난 6월 익산시, ECO융합섬유연구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스크 생산사업에 뛰어든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스크도 폼나게…패션·속옷기업 생산 나서 패션·뷰티업계가 마스크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항균·탈취 기능을 갖춘 마스크부터 세탁해서 여러 번 쓸 수 ... 2 "마스크패션 잡아라" 마스크시장 뛰어드는 패션·뷰티업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패션·뷰티업계가 마스크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항균 탈취 기능을 갖춘 마스크부터, 세탁해서 여러 번 쓰는 제품, 초경량 여름용 마스크까지 다양한 종... 3 쌍방울 "상반기 온라인 매출 전기比 350% 뛰었다" 쌍방울은 올해 상반기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35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쿠팡 입점 등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쌍방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