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시설도 폭우 피해…충주 충원고 내일 임시휴업 입력2020.08.02 16:47 수정2020.08.02 16: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북부지역 교육시설도 피해를 봤다. ' />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주시 충원고 옆 산에서 30t의 토사가 흘러내렸다. 학교 측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3일은 임시휴업하기로 했다. 또 제천 학생회관 옹벽이 무너지면서 인근 주택 두 채가 파손됐다. 제천 안전체험관 2층과 제천고 도서관 등에 빗물이 흘러들기도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소설가] 보물섬·지킬 박사와 하이드…선과 악을 좇았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1850~1894·사진)은 평생에 걸쳐 남긴 두 편의 걸작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작가다. 해적과 숨겨진 보물을 둘러싼 모험 이야기를 그린 <보물섬>(1883), ‘지금... 2 '트럼프 그림자' 짙어진 미술계…이민자·다인종 전시회 돌연 취소 세계 미술시장 규모 1·3위(2023년 기준)인 미국·영국 미술계가 흔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원칙 폐기 기조와 브렉... 3 눈·비·바람 더 거세진다…내일(3일)은 기온도 평년 이하로 2일 밤부터 3일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등에 시간당 3~5cm의 폭설이 쏟아지는 때가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시간당 5cm 이상이 쌓일 가능성도 있다. 충남, 호남, 제주에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