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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시장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원리금 보장형 중심에서 ETF와 주식형 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4050 주력 세대뿐만 아니라 70대 고령층까지 자산 수명 연장을 위해 실적배당형 비중을 70% 이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반도체 및 이차전지 테마 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만에 뒤집힌 연금 공식
실적배당형 상품 인기
DC형 계좌 분석해보니
주식형 펀드·ETF 등 투자
1년 수익률 18.2% 압도적
예금성 상품은 2.8% 그쳐
테마형 상품이 대세
미래에셋證 상위 5% 계좌
'TIGER 반도체TOP10' 1위
실적배당형 수익률, 원리금 보장형의 6배
국내 금융투자업계 1위 퇴직연금 사업자인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DB·DC·IRP) 계좌 내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은 64.6%(지난 1월 말 기준)로 집계됐다. 반면 원리금 보장형은 35.4%에 그쳤다. 불과 약 5년 전인 2020년 말만 해도 실적배당형(35.0%)은 원리금 보장형 상품 비중(65.0%)의 절반에 불과했다. 국내 증시가 상승 흐름을 타면서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갈아타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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