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경영진 '디지털 리더십' 평가할 것"…신한금융, 경영 포럼
조용병 회장은 DT에 대비한 ‘디지털 리더십’을 강조했다. DT 시대에서 리더가 디지털 기술과 트렌드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룹의 DT 기준으로 △리더십 △생태계 △혁신 기술 △인적자원 개발 등을 뜻하는 영단어의 앞자를 딴 ‘L.E.A.D’도 발표했다. 조 회장은 “디지털전환은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인 만큼 리더는 구성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답을 찾아가야 한다”며 “리더들이 앞장서서 크고 대담한 디지털전환 목표를 설정하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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