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효성, 시청각 장애인 위한 영화 제작…스크린 속에 '희망'을 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효성, 시청각 장애인 위한 영화 제작…스크린 속에 '희망'을 담다
    효성은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한국 창작극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등 취약계층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 시청각 장애인 위한 영화 제작…스크린 속에 '희망'을 담다
    효성은 올 상반기 영화 ‘빛나는’의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을 후원했다. 배리어프리는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한 영화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대사·소리·음악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을 음성으로 해설해준다. 효성은 매년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를 통해 ‘빌리 엘리어트’,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심야식당2’, ‘미래의 미라이’, ‘고양이 여행 리포트’ 등의 영화 제작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효성 직원들이 직접 더빙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배리어프리 영화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장애 예술가 작품 창작도 돕는다.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소속 예술가들의 작업비와 전시비를 후원한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애 예술가를 위한 시각 예술 창작 공간이다. 스튜디오는 효성이 전달한 후원금을 통해 입주예술가들의 작품 재료를 구입하고 전시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기획전시 ‘무무(mumu)’를 통해 효성이 후원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취약계층 아동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지원을 통해 ‘음악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효성이 후원하는 발달·지적 장애 아동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는 전문음악인 선생님 40여 명과 단원 6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효성이 꾸준히 후원해온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사진). 요요마의 ‘실크로드 앙상블’ 단원들이 온누리 사랑 챔버 단원들의 일일 멘토가 돼 음악 레슨과 진로 고민을 도왔다.

    효성은 한국 창작극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극단 ‘연우무대’는 1997년 연극 소모임으로 시작해 현재 한국 연극계에서 창작극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효성은 매년 연우무대를 후원해 신인 배우 발굴, 시나리오 창작 지원 등 창작극 제작을 위한 활동을 돕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오렌지라이프, 문화·환경 등 전방위 사회공헌…하반기엔 '비대면 금융교실' 열어

      신한금융 계열 생명보험회사인 오렌지라이프는 문화, 환경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오렌지희망하우스’는 오렌지라이프 임직원이 ...

    2. 2

      GS그룹, 여수에 문화공간 '예울마루' 건립…고품격 공연·전시 선보여

      GS그룹은 계열사별로 문화경영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태수 회장이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내세...

    3. 3

      기업은행, 국가 유공자·소외계층 위한 '나라사랑음악회' 10년째 후원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종 음악회를 후원·주최해 소외 계층에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는 한편 영화 등 문화콘텐츠 투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