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강남성심병원 용도에 근린생활시설 포함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영등포구 강남성심병원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강남성심병원은 신대방역 북서쪽 약 600m 지점에 있다.

2019년 7월 건축물 2개 동이 사용 승인을 얻었다.

이번 변경으로 의료시설 중 병원 및 교육연구시설로 한정됐던 건축물 지정 용도에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병원 내 편의점과 제과점 등 이용객 편의 시설을 들일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