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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이해우 총장 8월 3일 취임식…"100년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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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는 제16대 이해우 총장 취임식을 8월 3일 오전 11시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와 대내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교내 구성원과 학교법인 동아학숙, 총동문회, 이 신임 총장 가족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된다.

    이 총장은 학위복을 입는 취임식 관행을 과감히 깨고 평상복(양복)을 입는 '낮은 취임식'도 표방했다.

    이 총장은 대학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 효율적인 대학 운영 체계 마련, 산학협력기반 혁신, 이공계 육성·인문사회 분야 연계·융합 전공 강화, 전략적 국제화 추진·역량 강화, 대학 재정 건전성 향상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 총장은 "1946년 개교 이후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명문사학으로 발전해온 동아대는 이제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크게 변하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교육방식과 교육 방향을 새롭게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0대 젊은 총장으로서 기존 패러다임과 틀을 바꾸는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2007년 모교인 동아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임용, 학생·취업지원처장, 교무처장을 역임한 이 총장은 지난 4월 27일 학교법인 동아학숙 이사회에서 동아대 제16대 총장으로 선출됐다.

    동아대 이해우 총장 8월 3일 취임식…"100년 도약 준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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