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코로나19 어제 60명 신규확진…해외유입 39명·지역발생 21명 입력2020.07.17 10:13 수정2020.07.17 1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명 늘어 누적 1만3천672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39명으로, 지역발생 21명보다 배 가까이 많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락끊긴 원양어선 기관사, 출항후 선내서 숨진채 발견 부산에서 출항한 원양어선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2등 기관사가 출항한 지 이틀 만에 선내에서 발견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참치잡이 원양어선인 S호(1천14t)에서 2등 기관사 A(26)씨가 지난 13일 선내 창고에... 2 진천군 2년간 인구 증가율 7.7%…비수도권 지자체 1위 올해도 0.8%↑…사통팔달 교통망·충북혁신도시 효과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론'이 나오는 가운데 충북 진천의 지난 2년간 인구는 7.7%가 증가하며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중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17일 진천군에 ... 3 김포 마트 화재 7시간 만에 진화…1억9천만원 피해(종합) 17일 오전 0시 16분께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6시간 4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천50㎡ 규모의 2층짜리 건물과 내부에 있던 가전제품, 가구류, 주방용품 등이 모두 타 1억9천만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