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혁신성장 네트워크 '지니포럼' 조직위 출범…8월 첫 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금융콘퍼런스에 일자리·4차 및 미래산업·한류문화 등 연계한 경제 행사
전북의 혁신성장을 위해 중앙·지방정부, 정부 기관, 민간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경제 네트워크가 본격 운영된다.
전북도는 15일 국회 본관에서 지니포럼(GENIE Forum : 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송하진 도지사를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첫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지니포럼은 전북에서 개최해 오던 국제 금융 콘퍼런스에 일자리, 4차 및 미래산업, 한류문화 등 신산업 분야를 확대·연계한 경제 행사다.
지니포럼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전북도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국가균형발전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첫 지니포럼 행사는 8월 31일부터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리며 국제금융 콘퍼런스, 기후환경 기술 세미나, 4차산업 스타트업 도약, 상생일자리 엑스포, 지역혁신가 대회, k-뷰티 글로벌 페스티벌, K-푸드 한식요리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북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월드컬처오픈코리아, 기후변화센터, 한국청년스타트업협회, K-뷰티산업협회, 국제한식문화재단,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우리은행, 국립무형유산원, 전주교육대학교 등도 참여한다.
특히 국제 금융 콘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 및 미래 금융센터', '국민연금 기금의 도전과 미래' 등을 주제로 팬더믹 시대의 국제 금융 전망과 전북 금융도시 청사진이 제시된다.
송 지사는 "지니포럼을 성공 개최해,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제산업 분야에서 새 변화를 주도하겠다"며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과 혁신성장 및 상생발전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도는 15일 국회 본관에서 지니포럼(GENIE Forum : 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송하진 도지사를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첫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지니포럼은 전북에서 개최해 오던 국제 금융 콘퍼런스에 일자리, 4차 및 미래산업, 한류문화 등 신산업 분야를 확대·연계한 경제 행사다.
지니포럼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전북도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국가균형발전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첫 지니포럼 행사는 8월 31일부터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리며 국제금융 콘퍼런스, 기후환경 기술 세미나, 4차산업 스타트업 도약, 상생일자리 엑스포, 지역혁신가 대회, k-뷰티 글로벌 페스티벌, K-푸드 한식요리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북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월드컬처오픈코리아, 기후변화센터, 한국청년스타트업협회, K-뷰티산업협회, 국제한식문화재단,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우리은행, 국립무형유산원, 전주교육대학교 등도 참여한다.
특히 국제 금융 콘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 및 미래 금융센터', '국민연금 기금의 도전과 미래' 등을 주제로 팬더믹 시대의 국제 금융 전망과 전북 금융도시 청사진이 제시된다.
송 지사는 "지니포럼을 성공 개최해,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제산업 분야에서 새 변화를 주도하겠다"며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과 혁신성장 및 상생발전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