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기타 시험 겹쳐...9급 공채 응시율 70.5% '5만여명 불응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사혁신처는 이날 시험 종료후 "9급 공채 응시율이 70.5%(13만593명)으로 지난해 79.0%보다 8.5%포인트나 줄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중순 마감한 지원자는 18만 5203명이었는데 5만4600여명이 응시를 하지 않았다.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20일에 발표한다. 이어 10월22일부터 11월3일까지 면접을 거쳐 11월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원서는 8월6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