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제조 한국팜비오 2022년까지 충주공장 증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충주시는 10일 완제의약품 제조 업체인 한국팜비오와 15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한국팜비오는 협약식에서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충주시는 기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한국팜비오는 첨단산업단지 공장 유휴 부지에 2022년 1월까지 연면적 3천234㎡ 규모의 공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1999년 설립된 이 업체는 비뇨기과 치료제, 소화기 제품, 항암제, 면역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회사 이익보다는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투자가 충주시민과 국민 보건 발전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팜비오는 협약식에서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충주시는 기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한국팜비오는 첨단산업단지 공장 유휴 부지에 2022년 1월까지 연면적 3천234㎡ 규모의 공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1999년 설립된 이 업체는 비뇨기과 치료제, 소화기 제품, 항암제, 면역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회사 이익보다는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투자가 충주시민과 국민 보건 발전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