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사랑교회 관련 확진자, 양성 판정 후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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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보건 당국 등에 따르면 광주 동구 용산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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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과 경찰은 A씨 행방을 찾고 있다. A씨 거주지 주변의 경찰서 인력이 추가로 동원됐고, 실종 사건을 담당할 경찰서는 모든 직원을 비상 소집했다. 경찰 수색견과 기동대도 투입할 예정이다.
A씨는 더는 삶에 의지가 없다는 취지로 말을 남긴 뒤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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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주사랑교회 관련한 신규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4명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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