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2차 경력직 46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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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짓는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7일 2차 경력직 일반직 직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채용된 인원은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 품질관리 등 4개 분야에서 부서·차장급 5명, 과장급 20명, 대리급 21명 등 46명이다.
차체·의장 등 일부 분야는 적임자가 없어 재공고하기로 했다.
505명이 지원해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정성을 위해 채용 전문기관에 위탁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채용 과정이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선발된 직원은 이달 중순부터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GGM은 올해 1월 1차 경력직 22명을 채용했다.
358명이 지원해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산직은 시험 생산에 들어가는 2021년 상반기부터 채용할 예정이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GGM이 광주 빛그린 산단에 건설 중인 자동차 공장은 현재 33.4%의 공정률을 보인다.
9월 생산설비를 설치하고 내년 2월 시운전, 4월 완공, 9월 완성차 양산 예정이다.
/연합뉴스
채용된 인원은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 품질관리 등 4개 분야에서 부서·차장급 5명, 과장급 20명, 대리급 21명 등 46명이다.
차체·의장 등 일부 분야는 적임자가 없어 재공고하기로 했다.
505명이 지원해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정성을 위해 채용 전문기관에 위탁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채용 과정이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선발된 직원은 이달 중순부터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GGM은 올해 1월 1차 경력직 22명을 채용했다.
358명이 지원해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산직은 시험 생산에 들어가는 2021년 상반기부터 채용할 예정이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GGM이 광주 빛그린 산단에 건설 중인 자동차 공장은 현재 33.4%의 공정률을 보인다.
9월 생산설비를 설치하고 내년 2월 시운전, 4월 완공, 9월 완성차 양산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