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느리울초 근무 사회복무요원 어머니 등 2명 더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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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까지 일가족 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고교생인 남동생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날 대전에서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확진자가 다수 나온 서구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627호를 지난달 18일 오후 방문한 뒤 23일 확진된 60대 여성(88번 확진자)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2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