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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킨, 경제 재개에 맞춰 2만50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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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던뉴햄프셔대와 함께 매장 직원에 온라인 대학교육 제공
    던킨이 미국에서 2만5000명을 채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가 해제되면서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던킨은 8일부터 종업원에게 주는 혜택을 담은 채용 광고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서던뉴햄프셔대와 제휴를 맺고 매장 직원들에게 온라인 대학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소비 성향이 높아지고 10대 청소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면서 패스트푸드 업계의 채용이 급증하는 시기다. 타코벨도 이번 여름에 3만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많은 주(州)들도 여전히 수백만명의 식당 직원들이 실직 상태라고 CNBC는 보도했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은 전달보다 다소 낮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13.3%를 기록했다.

    패스트푸드 업계는 음식업 내 다른 업종들에 비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지난 5월23일까지 3개월 동안 던킨의 동일매장 매출은 작년보다 23% 줄었다. 5월23일 이후 1주일 동안의 매출은 15% 줄어 감소폭이 다소 작아졌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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