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챗봇 서비스 '베어비' 도입…24시간 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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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모바일웹뱅킹 시범운영 뒤 인터넷뱅킹으로 서비스 확대
이날 시범 오픈한 베어비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문자나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이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말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기존 상담 시스템은 고객이 비대면 채널(스마트뱅킹·모바일웹뱅킹·인터넷뱅킹)을 이용할 때 상담직원과 채팅을 통해 이뤄졌지만 베어비는 직원 대신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상담을 진행한다"며 "대기 시간 없이 연중무휴 24시간 동안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어비는 고객이 입력하거나 선택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해당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 메뉴도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뱅킹에서 베어비를 시범 운영하고, 이달 중 인터넷뱅킹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오는 9월에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개시해 고객상담채널 디지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찬암 광주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고객에게 완성도 높은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급변하는 디지털화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디지털뱅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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