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재학생 1인당 10만원 장학금…1만4천명 14억원 입력2020.05.26 16:43 수정2020.05.26 16: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의대는 26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부 재학생 1인당 10만원을 특별장학금(학업장려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별장학금은 재학생 1만4천여 명에게 6월 중순에 지급된다. 동의대는 특별장학금 지급에 필요한 14억원을 교직원 기부장학금과 대외유치 장학금 등을 활용해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동의대는 학부모 실직이나 폐업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사정이 곤란한 학생에게 별도 장학금을 지급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들 수술비"라는 말에…쓰레기 24t 파헤친 환경미화원들 실수로 버려진 거액의 현금이 환경미화원들의 도움으로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이들은 '아들의 수술비'라는 다급한 요청에 24톤(t)에 달하는 쓰레기 더미를 파헤쳤다.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2 "배성재, 아나운서 출신이 '야한 꿈 꾸세요'라니"…방심위의 지적 심야 시간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지적이 나왔다. 특히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는 배성재 전 SBS 아나운서의 실명을 언급하며... 3 "어르신 600명 다녀가"…경로당 '스크린 골프장' 반응 터졌다 강남구에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조성됐다.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