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파원들이 전하는 미국 성범죄자 특별구금시설
22일 KBS에 따르면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제작진은 오는 23일 방송에서 국내 언론사 최초로 미국 워싱턴주 맥닐 섬에 있는 '특별구금센터'를 취재해 그 현장을 전한다.
이 센터는 미국의 악질 성범죄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복역을 마치더라도 전과자를 계속 구금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과자들의 완치를 목적으로 상담가를 고용해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지만 매년 석방되는 인원은 평균 1명으로 매우 저조하다.
이 밖에도 방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프랑스 농가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현지 상황을 담는다.
내일 밤 9시 40분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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