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내달 개막…정문성·전미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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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은 2018년 한국 뮤지컬 어워즈 6개 부문,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을 석권한 작품이다.
사람과 거의 흡사한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의 감정을 배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올리버 역은 정문성, 전성우, 양희준이 맡았다.
클레어 역은 전미도, 강혜인, 한재아가 나선다.
김동연이 연출을, 주소연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관람료 4만4천원~6만6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