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강성조 행정부지사, 전우헌 경제부지사를 포함해 3급 이상 간부공무원 26명이 동참한다.
간부공무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방식으로 기부한다.
앞서 도는 이 지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장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했으며 공무원들이 2억여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부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어려움에 부닥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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