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직원 250여명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청 직원 250여명은 26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 준 의료진과 도민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대구 다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많이 발생한 경북에는 1천500여명의 의료진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도민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도청 직원들은 생활치료센터에 파견 근무를 하고 성금을 기탁하는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많은 의료진과 봉사자, 도민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