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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코로나 신규확진 한자릿수 유지?…'남부 40명 확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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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평소와 달리 높아…재확인 필요" 정부 발표 신뢰성 논란 일수도
    태국, 코로나 신규확진 한자릿수 유지?…'남부 40명 확진' 논란
    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고 밝힌 가운데, 남부 한 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는 전날 신규 확진자가 3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3명은 3월 초 이후 가장 적은 수라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신규 확진자도 일주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센터 발표에는 남부 얄라주가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됐다고 같은 날 발표한 40명은 제외됐다.

    얄라주 보건국은 이웃 국가에서 돌아온 이들을 포함해 위험 그룹 311명을 대상으로 집중 검사를 실시, 40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감염 위험 그룹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에서 종교 활동을 하고 돌아온 순례자들,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는 이들 그리고 얄라주 종교 행사에 참여한 이들 등이다.

    얄라주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환자 126명이 발생했다.

    태국 정부는 '얄라주 40명 확진' 보도가 공교롭게도 코로나19 완화 조치 첫날에 나왔다는 점에서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40명 확진이 사실이라면 정부 발표 신뢰성에도 의문 부호가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따위신 위사누요틴 센터 대변인은 일부 지역에서 평소와 달리 높은 확진 결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들 검사 결과는 정확성을 위해 재확인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감추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공식 발표 전에 확진자 숫자가 정확한지 확인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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