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에 남양주·포천 공동 이용 화장장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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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인접한 남양주시와 포천시가 함께 이용하는 화장장 건립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들 3개 기초자치단체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화장장은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화장로는 7기 내외로 설치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510억원으로 추산됐다.
화장장을 가평에 건립하는 대신 남양주시와 포천시가 사업비를 더 많이 내기로 했다.
건립 지역에 주는 혜택도 남양주시와 포천시가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건립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까지 장사시설 건립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도현 가평군 장사시설팀 주무관은 "예전과 달리 상당수 주민이 화장장 건립을 희망하고 있다"며 "건립지역에 주는 혜택은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들 3개 기초자치단체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화장장은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화장로는 7기 내외로 설치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510억원으로 추산됐다.
화장장을 가평에 건립하는 대신 남양주시와 포천시가 사업비를 더 많이 내기로 했다.
건립 지역에 주는 혜택도 남양주시와 포천시가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건립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까지 장사시설 건립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도현 가평군 장사시설팀 주무관은 "예전과 달리 상당수 주민이 화장장 건립을 희망하고 있다"며 "건립지역에 주는 혜택은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