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산물 사세요"…전국 1천301개 유통매장서 판촉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판촉 행사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9개 유통업체가 보유한 전국 1천301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충남도는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농산물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지난 3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로가 막힌 딸기, 버섯, 감자 등 도내 농산물 17개 품목 122t을 전국 롯데마트 199개 매장에서 판매했다.
이재우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도내 농산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