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내 제조업체 60곳 굴뚝 유해물질 발생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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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화학물질 제조업체 등 사업장의 굴뚝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발생량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시내 8개 자치구에 흩어져 있는 화학물질·제품 제조업체 등 8개 업종 사업장이다.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시설로 신고된 520개 사업장의 굴뚝 가운데 60곳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인천시는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16종의 실제 발생량을 확인해 각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점검 방안을 제시하고, 유해물질 배출 방지시설 운영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각 사업장에서 배출할 수 있는 특정대기유해물질 8종에 대한 기준을 신설한 개정 대기환경보전법이 올해부터 시행되자 배출시설 관리 등을 위해 조사계획을 마련했다.
/연합뉴스
조사 대상은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시내 8개 자치구에 흩어져 있는 화학물질·제품 제조업체 등 8개 업종 사업장이다.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시설로 신고된 520개 사업장의 굴뚝 가운데 60곳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인천시는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16종의 실제 발생량을 확인해 각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점검 방안을 제시하고, 유해물질 배출 방지시설 운영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각 사업장에서 배출할 수 있는 특정대기유해물질 8종에 대한 기준을 신설한 개정 대기환경보전법이 올해부터 시행되자 배출시설 관리 등을 위해 조사계획을 마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