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마스크 쓰고 거리 두고 합장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30 17:58 수정2020.05.01 02:36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인 30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이 열렸다. 마스크를 쓰고 입재식에 참석한 신도들이 합장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이천화재 애도…부처님 대자대비로 아픔 치유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를 애도했다. 문 대통령은 30일 SNS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극복하고 이천 화재의 슬픔을 ... 2 부처님오신날 '붓다의 향기'…불교미술인 106명 작품 전시 미술가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종교인들의 수행과 닮았다. 끊임없는 붓질이나 망치질, 똑같은 자세로 행하는 선 긋기나 구멍 뚫기 등 같은 동작과 사유의 반복은 108배나 3000배를 하는 것 못지않다. 철저한 고립과 ... 3 코로나 확산에 부활절·부처님오신날 행사 연기 다음달로 예정됐던 부활절 퍼레이드와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연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이다.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부활절인 4월 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