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새 CEO 윤훈수 씨 김진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28 17:24 수정2020.04.29 01:5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일회계법인은 28일 사원총회를 열어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출했다. 윤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글로벌서비스본부장, 복합서비스그룹 리더 등을 거쳤다. 임기는 오는 7월부터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일회계 CEO 단독후보에 윤훈수 설립 50년 만의 첫 표 대결로 최고경영자(CEO)를 선출할 예정이었던 삼일회계법인이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사진)를 차기 단독 CEO 후보로 추대키로 했다. 삼일회계법인 CEO후보추천위원회는 2... 2 [마켓인사이트] 윤훈수 vs 배화주…삼일회계 새 CEO 경선 '2파전' ▶ 마켓인사이트 4월 24일 오후 4시8분 국내 1위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이 새 최고경영자(CEO)를 경선으로 뽑기로 했다. 이 회사 50년 역사상 처음이다. 삼일회계법인은 24일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와 배화주 재... 3 공인회계사 회장 선거 판도 바뀌나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6월 신임 회장 선거를 앞두고 회장 연봉을 대폭 삭감하기로 했다. 회장 후보들이 내는 기탁금은 이전보다 늘린다. 회장 자리를 놓고 다수의 회계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선거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