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 안양서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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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20세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의 확진으로 안양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안양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일 이후 19일 만이다.
A씨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안양시 지정 격리시설에서 생활해 오다가 26일 만안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부천세종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입국 이후 병원 이송까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안양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일 이후 19일 만이다.
A씨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안양시 지정 격리시설에서 생활해 오다가 26일 만안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부천세종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입국 이후 병원 이송까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