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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중국에 '바이러스 온상' 야생동물시장 영구폐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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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중국에 '바이러스 온상' 야생동물시장 영구폐쇄 촉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동물로부터 전염되는 질병을 이유로 들어 야생동물을 식품으로 거래하는 시장을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을 중국에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식품시장에서 팔리는 불법 야생동물과 짐승에서 기인하는 질병의 강력한 연관성을 고려할 때 미국은 야생동물 식품 시장과 불법적인 야생동물을 판매하는 모든 시장을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을 중국에 요구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작년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있는 화난수산시장에서 발병했다는 관측이 가장 많다.

    화난수산시장에서는 해산물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박쥐, 뱀 등 각종 야생동물을 식품으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코로나19는 이후 초기 발병지인 우한을 넘어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진자는 263만8천477명, 사망자는 18만4천248명에 이르렀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피해지로 확진자가 84만9천92명, 사망자가 4만7천68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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