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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범일동 유니클로 두달째 낙동강 오리알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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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범일동 유니클로 두달째 낙동강 오리알 신세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불매운동(노노재팬) 대상이 된 유니클로의 부산지역 신규 매장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20일 부산 동구청과 유니클로 한국법인을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이후 유니클로 부산 범일동점과 관련한 간담회가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범일동점은 건물면적 1천450.44㎡ 2층 규모로 유니클로 단독 매장이다.

    동구 관계자는 "올해 2월 25일 이후 범일동점과 관련한 논의는 진척이 없다"고 말했다.

    때마침 코로나19 상황이 겹치면서 범일동점은 사실상 세간의 높은 관심에서 멀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2월 범일동 유니클로에 대해 골목상권 침해 여부 검토에 나섰으나 넉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결과도 내놓지 않고 있다.

    2월 말 이후 중단된 간담회는 재래시장 상인들과 유니클로 간 상생협약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재래시장 상인들은 상권 침해를 주장하며 대책을 호소해왔으나 유니클로 측은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난색을 보여왔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11월 25일 관할 동구에 준공승인을 신청했으나 동구는 거듭 보류했다.

    동구는 상생협약이 이뤄져야 준공승인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3자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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