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건강센터' 올해 7월 청주 오창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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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건 사각지대 근로자들의 직업병 예방 활동을 할 '근로자 건강센터'가 오는 7월 청주 오창 과학단지에 들어선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최근 근로자건강센터 신규 설치 지역으로 목포와 함께 청주를 선정했다.
이 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작업환경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50인 미만 소규모·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의 직종별 건강 유해요인 상담, 뇌심혈관계·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우선협상 대상 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는 7월 충북 근로자건강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연간 6억여원을 지원받아 오창 과학산단 및 제2산단 내 근로자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직업병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연합뉴스

이 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작업환경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50인 미만 소규모·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의 직종별 건강 유해요인 상담, 뇌심혈관계·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우선협상 대상 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는 7월 충북 근로자건강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연간 6억여원을 지원받아 오창 과학산단 및 제2산단 내 근로자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직업병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