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로나19 확진 27명 증가·총 1만591명…수도권 11명·경북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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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중 해외유입 11명·지역발생 16명…사망 225명·완치7천616명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59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명 중 1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에서 5명, 경기에서 6명이 추가됐다.
대구·경북에서는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구 1명, 경북 6명이다.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1명, 광주 1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이었다.
인천,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었다.
지역사회에서 입국자 관련 확진 사례 7건 확인돼 신규확진자 중 11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1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2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82명이 늘어 총 7천616명이 됐다.
/연합뉴스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59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명 중 1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에서 5명, 경기에서 6명이 추가됐다.
대구·경북에서는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구 1명, 경북 6명이다.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1명, 광주 1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이었다.
인천,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었다.
지역사회에서 입국자 관련 확진 사례 7건 확인돼 신규확진자 중 11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1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2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82명이 늘어 총 7천616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