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도 사회적 거리 두기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10 17:51 수정2020.04.11 00:1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시민들이 서울역에 마련된 투표소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전국 평균 투표율은 12.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유권자들이 혼잡한 선거 당일을 피해 사전투표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사전투표는 11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사스영웅 중난산 "한국 코로나 예방의식 배워라" 중국 최고의 호흡기 질병 권위자인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사진)가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중 원사는 10일 중국 방송프로그램에서 이종구 서울대 의대 가정의... 2 문 대통령 "대구 시민들이 치른 희생과 노고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어제 대구의 신규 확진자가 드디어 ‘0’이 됐다"며 대구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52... 3 우크라이나 대통령 "한국의 코로나19 상황 안정기, 경험과 방식 공유받기 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통화 외교를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10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에서도 최근 적지 않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위로와 애도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