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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0일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 7명…누계 59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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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0일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 7명…누계 597명(종합)
    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신규 7명을 포함해 597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시가 '신규 환자'로 밝힌 인원은 9일 0시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최근 34시간 동안 서울 발생으로 집계된 경우다.

    이들 중 9일 확진된 환자는 5명이다.

    미국 유학생인 딸과 함께 미국에서 입국한 부부 중 남편인 65세 남성(성동구 11번), 집단발병이 발생한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사위인 62세 남성(성동구 12번), 미국 영주권자인 22세 남성 재외국민(광진구 8번), 미국에서 근무하다가 3월 25일 귀국한 후 자택에서만 지내다가 귀국 2주만인 4월 8일 검사를 받은 28세 회사원(강남구 57번), 돈암동에 사는 37세 남성(성북구 21번)이다.

    서울시가 10일자 발표에서 '신규'에 포함한 7명 중 2명은 확진 일자가 4월 6일이다.

    서울시의 9일자 발표에서도 이미 언급됐다.

    이들은 유흥업소 'ㅋㅋ&트렌드'의 32세 여종업원(강남구 51번)과 강남구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주민등록지는 경기도 화성시인 18세 남자 유학생(서울 592번)이다.

    서울 10일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 7명…누계 597명(종합)
    서울 신규발생 환자 7명의 거주지는 강남구와 성동구가 2명씩, 광진구와 성북구, 경기도 화성시가 각각 1명이다.

    이 중 해외접촉으로 직접 감염된 이가 4명이며 이들은 모두 미국에서 입국했다.

    이에 앞서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질병관리본부 집계에 따른 서울 발생 누계는 595명으로, 서울시 오전 10시 기준 집계보다 2명 적었다.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치는 시차 등 요인으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597명 중 2명이 사망했고 185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410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받던 73세 여성 경북도민이 숨졌으나, 이 환자는 경북에서 진단받아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받다가 2월 27일에 서울로 이송된 경우여서 서울 발생이 아니라 경북 발생으로 집계된다.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597명의 감염 원인으로는 해외접촉 관련이 227명(38.0%)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며칠간 서울의 기존 주요 집단발병 사례 중에는 추가 환자가 없었으나, 7일부터 서초구의 칵테일바 '리퀴드 소울'을 중심으로 파생 감염을 포함해 서울시민 4명과 경기도민 1명 등 확진자 5명이 나오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서울 발생 확진자 597명을 거주 자치구별로 보면 서울 외 거주자가 42명이었고, 강남구(57명), 관악구(41명), 송파구(36명), 구로·서초구(각 35명), 동대문구(31명) 등에서 많이 나왔다.

    이어 동작구(29명), 은평구(26명), 강서·영등포구(각 25명), 노원구(23명), 마포구(22명), 성북구(21명), 양천구(20명), 서대문·용산구(각 17명), 종로·중랑구(각 16명), 강동구(13명)·금천·성동구(각 12명), 광진·도봉구(각 8명), 강북·중구(각 5명)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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