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대전·세종·충남 자치단체장, 후보들도 소중한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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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대전·세종·충남 자치단체장, 후보들도 소중한 '한 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PYH2020041004200006300_P2.jpg)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전 9시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허 시장은 "총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실시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며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하셔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전투표] 대전·세종·충남 자치단체장, 후보들도 소중한 '한 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AKR20200410055200063_01_i.jpg)
장소는 시 홈페이지나 시·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오전 7시30분 부인과 함께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 시장은 "시는 전국 최초로 위치 기반 스마트 포털 '세종엔'을 통해 투표소 대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투표소도 철저히 소독하고 있으니 사전 투표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투표] 대전·세종·충남 자치단체장, 후보들도 소중한 '한 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PYH2020041004030001300_P2.jpg)
양 지사는 "투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모든 국민이 행사해야 할 소중한 권리"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선거일인 오는 15일 투표하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1일 오전 10시에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한다.
선거전에 뛰어든 후보들도 잠시 짬을 내 사전 투표소를 찾았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소를 찾아 권리를 행사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