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사임 계획 논의 중"[로이터] 입력2020.04.09 13:28 수정2020.04.09 13: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사임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9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 대통령선거 이후까지 한국에 머무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스 대사는 2018년 7월에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EU "4월부터 280억달러 상당 美제품에 보복관세" [속보] EU "4월부터 280억달러 상당 美제품에 보복관세"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 하루 아침에 쫓겨난 공무원들…美 교육부 폐지 '신호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 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꺼내든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칼바람이 미국 교육부를 강타했다. 직원의 3분의 1가량을 하루 아침에 해고된 것으로, ... 3 韓 '트럼프 관세효과' 본격 시작…철강 알루미늄 면세쿼터 폐지 한국이 본격적으로 '트럼프 관세'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은 12일(현지시간) 0시부터 철강·알루미늄 수입시 일률적으로 25%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발효했다. 수입국가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