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6인조 K팝 아티스트 '라이즈(RIIZE)'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사용경험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그간 인지도가 높은 K팝 아이돌을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적잖이 공을 들였다. 5일(현지시간) 삼성전자에 따르면 라이즈는 전날 CES 2026에 맞춰 진행된 '더 퍼스트룩'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더 퍼스트룩은 삼성전자가 전시·프레스 콘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합한 행사로 CES 단독 전시관인 윈호텔에서 진행된다. 라이즈는 더 퍼스트룩 2026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해 삼성전자 비전과 신제품을 직접 경험했다.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 전시된 다양한 AI 제품도 체험했다. 이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정한 뒤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이를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멤버 성찬은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세계 최초 130형 마이크로 RGB TV를 지목했다. 그는 같은 그룹 멤버 원빈과 함께 이 제품으로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선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장면을 분석하고 화질·음질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AI 사커 모드'가 소개됐다. 라이즈는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뮤직비디오 △갤럭시 워치8 광고 영상 △스마트싱스 소셜 콘텐츠 △삼성 헬스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등에서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라이즈 멤버
삼성전자가 CES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성능과 휴대성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6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인텔의 최신 초미세 공정 프로세서와 강력한 AI 연산 성능, 역대 최장 배터리 수명을 토대로 AI PC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갤럭시북6 시리즈의 핵심은 인텔의 1.8nm급 18A 공정 기술로 개발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다. 이를 통해 전력 효율과 처리 속도를 동시에 잡았고, 최대 50 TOPS의 연산 능력을 갖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통해 이미지 편집 및 AI 검색 등 복잡한 작업을 매끄럽게 지원한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북6 울트라'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5060 그래픽 카드가 탑재돼 고속 AI 이미지 생성과 고사양 게임 구동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뛰어난 성능에도 두께는 더 얇아졌다. 울트라는 전작 대비 1.1mm 얇아진 15.4mm, 프로(16인치 기준)는 0.6mm 얇아진 11.9mm를 구현했다. 배터리 시간도 전작 대비 약 5시간 늘어나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고성능에 따른 발열 문제도 해결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울트라 모델에만 적용되던 베이퍼 챔버 방열 시스템을 프로 모델까지 확대 적용했다. 울트라 모델에는 새롭게 설계된 '듀얼 패스 아웃렛 팬(Dual Path Outlet Fan)'을 탑재해 후면과 측면으로 열을 분산 배출함으로써 소음은 줄이고 안정성은 높였다.갤럭시 AI를 활용한 경험도 강화했다. AI 셀렉트 기능을 탑재해 화면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선택하면 별도 검색어 없이 즉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I 컷아웃 기능은 원치 않는 이미지 배경을 손쉽게 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기술경쟁을 예고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노트북을 놓고도 정면승부를 벌인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맞춰 '갤럭시 북6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CES는 하루 뒤인 6일 개최된다. "갤럭시 북6 시리즈, 기본 성능에 집중" 강조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시리즈가 기본 성능에 집중한 신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사운드와 그래픽, 배터리 모두 성능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기본 성능에 집중한 신제품을 개발한 이유는 사용자들의 구매 행태과 활용 목적에 부합해서다. 이민철 삼성전자 갤럭시에코비즈팀장(부사장)은 전날 라스베이거스 윈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프로세서, 속도, 배터리 등의 기본기가 갖춰져야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 것이란 결론에 다다랐다"며 "다시 펀더멘탈하게 PC를 만들자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실제 개발 단계부터 이 같은 고민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 부사장은 "북6 시리즈는 무엇을 중점으로 만들지 내부적으로도 많은 고민이 있었고 심지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여쭤보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값비싼 노트북을 구매할 때 신중한 태도를 취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무엇보다 노트북 사용자들 다수가 업무·학업 등 생산성 중심으로 제품을 활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노트북을 구매할 경우 사용기간은 최소 5년. 이 부사장은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여러분이 보기엔 비슷해보일지 모르지만 저희가 볼 땐 가장 진보한, 강력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