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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5원대 하락…"Fed 돈 풀기, 또 다른 안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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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한도 없는 양적완화(QE)라는 파격책을 내놔서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내린 1261.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265.5원에 개장해 낙폭을 점점 키워가고 있다.

    Fed의 무제한 '돈 풀기' 소식이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Fed는 시장 지원을 위해 필요로 하는 만큼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000억달러(약 380조원) 한도로 기업과 가계를 지원하는 대책도 내놨다.

    지난 15일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양적완화(QE)를 결정한 지 8일 만에 파격적인 카드를 추가로 내놓은 것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Fed의 유동성 지원책이 발표되면서 한미 통화스와프와 별개로 또 다른 안전판이 마련됐다"며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의 경우 무조건적인 공급보다는 시장 상황이 과도하게 악화되지 않는 수준에서 대출이 실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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