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국군대구병원 정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태운 119 앰뷸런스들이 줄지어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국군대구병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국군대구병원은 기존 98병상을 303개로 늘리는 공사 후 이날부터 확진자를 받기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국군대구병원 정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태운 119 앰뷸런스들이 줄지어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국군대구병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국군대구병원은 기존 98병상을 303개로 늘리는 공사 후 이날부터 확진자를 받기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지역 사망자가 1명 늘었다.

경북도는 지난 4일 오전 10시 86세 여성이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검체 검사를 의뢰했고 사망 후인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이 사망하면서 코로나19 국내 총 사망자 수는 41명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