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 공군부대 군인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02.27 11:16 수정2020.02.27 11: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주의 한 공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충북도가 27일 밝혔다. 해당 군인(23)은 지난 14∼16일 대구의 집을 방문했고, 18일부터 기침 증세를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24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심해지자 검체 채취가 이뤄졌고, 국군대전병원이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충북도는 부대와 협조해 이 군인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출소' 돈스파이크 복귀, 이태원 레스토랑 어디길래 다량의 마약 소지,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징역을 산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김민수)가 최근 출소했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업계에 따르... 2 탄핵 선고일, 경찰기동대 1만4000명 배치…안국역 폐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 전국 가용 기동대의 60%가 서울에 배치된다. 헌법재판소 경내에도 형사 등 경찰을 투입하고, 경찰특공대도 인근에 대기시킬 예정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19일 연합뉴... 3 "뜬눈으로 밤샜어요"…'해발 800m' 강원대 학생들 무슨 일 강원 산간 지방에 '눈폭탄'이 쏟아지면서 국내 최고 고도인 해발 800m에 위치한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과 교직원 140여명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19일 강원도와 해당 캠퍼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