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관련 4개 단체 지도자와 이장 등 1천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노인·종교시설과 마을별 취약지역을 돌며 소독했다.
단체들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솔선수범한 청의 전통을 살리자는 데 뜻을 모아 방역에 참여했다.
청도군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뒤 경로당과 건강증진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매일 전 지역을 소독하고 있다.
(글 = 이강일, 사진 = 청도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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