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절반 이상은 여전히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인된 국내 확진자 1천146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가 597명(52.1%)이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