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개학 연기 기간에 유치원·초등 '긴급 돌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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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3월 2∼6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 돌봄 서비스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갑작스러운 개학 연기로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는 가정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요조사를 벌인 뒤 유치원과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유치원은 담임교사와 방과 후 담당 교사가 학생들을 돌본다.
초등학교는 오전에는 담임교사가, 오후에는 돌봄전담사가 학생들을 관리한다.
돌봄교실에는 손 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용품을 비치하고 하루 2회 이상 발열 체크를 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유치원은 담임교사와 방과 후 담당 교사가 학생들을 돌본다.
초등학교는 오전에는 담임교사가, 오후에는 돌봄전담사가 학생들을 관리한다.
돌봄교실에는 손 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용품을 비치하고 하루 2회 이상 발열 체크를 하도록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