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 1주일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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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가 1주일 이상 휴장하는 것은 1995년 개장 이래 처음이다.
이 기간 전문 방역 업체가 83타워 전체를 비롯해 테마파크와 각 매장 내부, 사무실, 휴게시설 등 모든 공간을 소독한다.
또 지난해 2월 1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연간 회원에 가입한 고객에게 회원권 만료 기간을 2개월 연장해 줄 방침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대구시민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이어서 미리 감염병 예방조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