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김길수·사진)은 ‘지리산수’ 330mL 제품 4만 병을 대한적십자사 소속 전국 7개 혈액원에 기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아워홈은 “헌혈 전후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지리산수를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은 충북 청주 수해 지역 등에 생수를 지원하며 기부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