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24시간 사우나서 불…직원 3명 부상 입력2020.01.21 10:15 수정2020.01.21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전 7시11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24시간 사우나에서 불이 나 오전 8시28분께 꺼졌다. 이 불로 사우나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우나에 있던 손님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지하1층 여자 목욕탕 내 건식사우나 천장 부분에서 누전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포구 '아이 울음소리' 13% 늘었다…출산율 오르는 비결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전국 및 서울시 평균을 크게 웃도는 출산율 증가세를 보이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 결과 ... 2 "영끌해서 화났어?" 조롱하더니…신축 아파트 입주민 '봉변' 신축 아파트 입주민이 사전 점검에서 하자 보수를 신청했다가 욕설을 들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부산의 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아 지난 2월 중순 입주 전... 3 "아들 수술비"라는 말에…쓰레기 24t 파헤친 환경미화원들 실수로 버려진 거액의 현금이 환경미화원들의 도움으로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이들은 '아들의 수술비'라는 다급한 요청에 24톤(t)에 달하는 쓰레기 더미를 파헤쳤다.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