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JTBC '정산회담' 호스트…양세형·세찬 형제 등 출연
방송인 전현무가 JTBC 재태크 예능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진행을 맡았다.

JTBC는 10일 전현무와 양세형-양세찬 형제, 송은이, 붐이 다음 달 방송을 시작하는 '정산회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JTBC '비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의장' 역할을 맡고, 양세형과 양세찬은 알뜰살뜰하게 돈 모으는 법을 알려준다.

최근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를 세운 최고경영자(CEO) 송은이와 연예계 부동산 전문가 붐 등 출연자들은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토론을 펼친다.

'정산회담'의 경제 전문가로는 영화배우 출신 재무설계사 여현수, 여성 CEO 이여영, 유튜버 슈카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11일 밤 11시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