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신혼부부 '취향저격' 가구 신제품 3종 출시
일룸, 신혼부부 '취향저격' 가구 신제품 3종 출시
일룸, 신혼부부 '취향저격' 가구 신제품 3종 출시
일룸은 8일 젊은 신혼부부의 취향을 반영한 가구 3종을 출시했다.

‘구스토’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수납장 시리즈다. 다양한 폭과 높이의 단품들로 구성돼있어 신혼집의 공간과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구스토 트롤리’는 평소엔 수납장으로, 손님을 초대한 날엔 트롤리(바퀴 달린 이동형 수납 가구)로 사용할 수 있다.

‘엘바 패밀리’도 다양한 크기와 높이로 구성된 테이블 시리즈다. 지인을 초대해 홈파티를 즐기고 싶은 부부는 ‘패밀리 테이블’을, 소파 앞에 놓고 식사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원한다면 ‘낮은 패밀리 테이블’을 선택하면 된다.

‘모니스’는 다양한 크기의 수납장을 모듈 형태로 조합할 수 있는 가구다. 작은 공간에는 2~3단짜리 낮은 수납장을, 거실이나 넓은 공간에는 6단 수납장을 설치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